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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제6회 의정부시 어린이 환경사생대회 시상식 개최

 제18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천협의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 의정부시의회, 의정부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제6회 의정부시 어린이환경사생대회 우수작품 시상식이 6월 5일 15시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환경사생대회는 지구온난화의 위험성과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들이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응모된 작품은 미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하였으며 우수작품 시상은 대상(의정부시장상)5명을 비롯해 최우수상(의정부시의회의장상), 우수상(의정부교육지원청장상), 특선(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쳔협의회장상) 등이 수여되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전시민이 100만그루 나무심기 및 에너지 절약,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환경사생대회에서 입상하여 수상의 영예를 얻은 어린이들을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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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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