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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국가유공자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나라사랑 앞섬이』대축제 개최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순태)은 11월 9일(토) 연평도 포격 도발 3주기를 맞아 나라사랑 앞섬이 및 국가유공자, 동두천시장(오세창), 의정부시의회 의원(최경자) 등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 자유수호박물관 앞 야외공연장에서 현충시설 탐방 및 「나라사랑 앞섬이」대축제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나라사랑교육 관련 「나라사랑앞섬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한 학교중 6개 학교가 참가하여 감사패 증정, 비보이공연, 노래 와 연극을 하였으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건강체크 등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의정부시의회 최경자의원은 “청소년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의미가 깊다”라고 그 소감을 밝혔다.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순태)은 또한 나라사랑에 관심을 갖고 홍보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11월 20일까지 경기북부지역 현충시설의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진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진공모전을 통해 더욱 많은 지역 청소년들이 나라사랑 앞섬이로 활동할수 있기를 기대한다.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순태)은 11월 9일(토) 연평도 포격 도발 3주기를 맞아 나라사랑 앞섬이 및 국가유공자, 동두천시장(오세창), 의정부시의회 의원(최경자) 등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 자유수호박물관 앞 야외공연장에서 현충시설 탐방 및 「나라사랑 앞섬이」대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나라사랑교육 관련 「나라사랑앞섬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한 학교중 6개 학교가 참가하여 감사패 증정, 비보이공연, 노래 와 연극을 하였으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건강체크 등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의정부시의회 최경자의원은 “청소년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의미가 깊다”라고 그 소감을 밝혔다.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순태)은 또한 나라사랑에 관심을 갖고 홍보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11월 20일까지 경기북부지역 현충시설의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진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진공모전을 통해 더욱 많은 지역 청소년들이 나라사랑 앞섬이로 활동할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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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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