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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 장흥 일대 도시가스 공급돼 1000세대 이상 혜택 받아

지난 11월 29일 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장흥 부곡리, 일영리 등을 거치는 1만2310m의 도시가스 배관 공사를 완료해 오는 12월 정압기 설치와 인입배관공사 완료 후 장흥지역 우리마을아파트, 푸른옥아파트, 우리빌라, 한맥아트빌 등 1104세대에 도시가스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양주시에서는 29일 송추 은남아파트에서 현삼식 시장과 주민300여명이 참석해 ‘장흥면 도시가스 통입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이 날 주민들은 현 시장에게 감사의 뜻으로 기념패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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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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