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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 구구회 새누리당 나선거구 1-나번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연다

시의원 2선도전의 구구회 후보 “9x9=81% 득표 이끌어내고 싶다”

오는 5월 17일 오후2시 30분 의정부시 새누리당 나선거구(의정부2동, 호원1·2동) 시의원 구구회 후보가 2선 시의원 도전에 첫발을 내딛는 선거사무소를 회룡역 뒤편 회룡타운에 개소한다.

구 후보는 체육인 출신으로 원만한 성격과 청렴한 의정활동 속에 의정부생활체육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당에 대한 충성심과 의리, 신뢰감이 두터운 인물로 평가되는 한편 이번 공천에서 (가)번을 받을 것이라는 유력설이 나돌았으나, 초선에 도전하는 김일봉 후보에 이어 충분한 경쟁력과 자생력이 있다는 분석과 함께 (나)번을 부여받았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다.

구구회 후보는 "초선의원의 임기를 마칠 때 지역구민들께 죄송했다.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많은 의견을 반영시켰어야하는데 초선의 역량에 한계가 있었다"며 "더 많은 시민과 지역구민의 뜻을 전달하기위해 2선도전의 출사표를 던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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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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