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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 이경석 시의원 후보 포스터훼손, 협박, 네거티브 당해

의정부 가선거구 이경석 후보 포스터 훼손, 경찰신고 조사 중

의정부 가선거구 이경석 후보 포스터 훼손, 경찰신고 조사 중

 

모 지방지, 지역지 기자들 후보자 사무실 찾아가 후보자 친족이 자신들 제보자에게

빌린 채무 대신 갚으라고 종용, "안 갚으면 기사 내겠다" 말해

 

같은 당 후보캠프로부터 지속적인 네거티브 당하기도

찢겨져 바닥에 버려진 이경석 후보의 선거포스터

 

6·4지방선거 막바지에 선거과열 양상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에서도 후보자에 대한 심각한 수준의 공격성 과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2일 의정부시의원 가선거구의 이경석 후보가 선거사무소 입구와 엘리베이터 안에 붙여놓은 10장의 포스터가 누군가에 의해 찢긴 채 구겨져 바닥에 버려져 있는 것을 출근 시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경찰에서는 주변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및 탐문수사를 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훼손된 포스터의 지문감식도 고려중이다.

하지만 이 후보에 대한 테러(?)는 이뿐만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투표를 7~8일 남겨놓은 시점에 모 지방지 기자와 지역지 기자가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에 찾아와 이 후보 친족의 개인적인 채무관계를 들먹이며 자신들의 제보자인 채권자에게 이 후보가 일부라도 변제하지 않으면 이를 기사에 내겠다고 말해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한 이 후보에게서 선거 후 소정의 일부금액을 변제해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돌아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공갈, 협박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 후보 친족의 채권자가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인물로 알려져 선거에 나선 후보자를 압박하고 협박을 하기위한 공모였는지의 여부가 논란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만일 채권자가 제3자인 기자를 동원해 후보자에게서 채권의 일부를 회수하려 했다면 이는 엄연한 채권관리법상 불법채권추심에 해당하며 공갈, 협박이 성립되는 중대한 사항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이경석 후보는 자당의 후보캠프로부터 심각한 네거티브를 당해왔다.
이 후보의 음주와 교통관련법 위반 3건의 경력을 위반내용은 빠트린 채 선거구역 내에 ‘전과3범’이라는 소문을 퍼트려 선거에 악영향을 끼치는 곤혹스러움에 빠지게 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이에 이경석 후보 캠프에서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들로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겪고 있지만 본인은 ‘페어플레이’를 하기위해 벽보훼손사건에 대해서만 우선 경찰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나머지 2건에 대해서는 선거 이후에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에 대한 비젼제시와 공약, 정책으로 경쟁해야 할 선거가 매번 네거티브와 상대방에 대한 공격성으로 과열되는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시민들은 한목소리로 선거법이 강화되어 후보들의 공명선거, 페어플레이 선거가 정착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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