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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情가득 행복 나눔’안병용 의정부시장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계획 추진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나라의 전통미풍을 되살려 어렵게 생활하는 시민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추석 명절 이웃돕기 위문활동을 실시한다.

의정부시는 9월1일부터 9월5일까지 장애인복지시설방문을 시작으로 하여 노인복지시설 및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의정부시 간부공무원도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며 복지시설 입소자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의정부시 위문금 11,000천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2,667세대를 비롯해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아동, 한부모가정 등 모두 4,566세대에 위문금 134,945천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 시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지만, 의정부시 공무원들이 앞장 서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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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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