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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안병용 의정부시장 세계에서 창조경영 빛나다!

미국 LA타임즈 본사에서 경영대상식 수상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본사에서 현지시간 5일 오후 6시에 개최된 '2014년 글로벌 경영대상식'에서 '창조경영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글로벌 경영대상을 수상한 안병용 시장은 2010년 민선 5기 시장으로 취임 후 의정부시가 정부와 언론사의 각종 평가에서 최고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창조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혁신역량을 발휘한 공을 인정받았다.

안병용 시장은 창조경영을 통해 자치단체로서는 내기 어려운 성과들을 끌어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각종 수상의 시상금이 한해 동안 40억여 원이나 될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는가 하면, 서울의 위성도시였던 의정부를 불과 4년만에 경기북부 최초의 여성친화도시로,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가족친화도시로, 산책로 어디서든 책과 조우할 수 있는 책의 도시로, 배움의 설렘이 가득한 평생학습도시로 탈바꿈해 놓았다.

이러한 경영방식을 통해 안병용 시장은 안전행정부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최한 제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최우수상, 안전행정부와 매일경제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최우수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고, 의정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방자치단체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의 기쁨을 43만 의정부시민과 1천여 의정부시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이제 대한민국 최고에서 세계 최고의 지방자치단체 의정부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LA 중앙일보와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행사로, 글로벌 경영을 지향하고 혁신적 역량과 비전을 갖춘 우수한 기업과 지방자치단체를 초청해 진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혁신 기업·지자체 초대전’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2014 글로벌 경영 대상(Globalization Excellent Management Awards)은 글로벌 역량, 글로벌 경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의 평가지표를 통해 7개의 분야로 구분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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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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