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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의회, 21세기 여성정치연합과 간담회 개최

의정부시의회(의장 최경자)는 3월 23일 사단법인 21세기 여성정치연합 의정부시지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경자 의장을 비롯한, 조금석 의원, 정선희 의원, 안춘선 의원, 김현주 의원 등 시의회 여성의원들이 모두 참여하고 21세기 여성정치연합 의정부시지회 우정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9명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우정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시의회에서 우리 지회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모범이 되는 여성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여성의 경제․사회적 평등실현, 안전하고 편리한 여성친화도시조성, 여성참여활성화와 지역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의견 수렴이 있었으며 각종사업에 대한 여성지도자들의 역할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최경자 의장은  “여성은 아내이자 어머니이기 이전에 여성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이 막중하다고 생각한다.” 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우리 여성 의원들과 여성정치연합 지회간에 확고한 여성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속적인 열린의회 구현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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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