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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 열려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2015.05.05(화)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어린이 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가 무료로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되며, 지역 사회 단체와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련관의 시설은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수영장, 헬스장, 카페테리아, 탁구장등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영화 및 동아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볼거리, 카네이션 카드만들기, 3D곤충 퍼즐 만들기등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할거리, 솜사탕만들기, 떡만들기를 통한 먹거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기차기, 가족줄넘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어린이와 어른의 문화장벽을 해소할 수 있는 어린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은 어린이날 하루 만큼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마음껏 뛰어 놀며 온 가족이 함께 하루를 보냄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자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  한다고 전했다.

2015년 어린이날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828-9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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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