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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4월 21일 의료법인윤영재단호원병원(이하 호원병원) 및 의정부중앙병원장례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체육발전 및 장애인의 건강한 삶의 증진을 도모하고 의료의 포괄적 서비스와 지역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수익 환원의 일환으로 호원병원은 지역 장애인들의 진료비 할인혜택 및 장애인 체육행사에 의료반을 지원하여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로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하며, 중앙병원장례식장은 장애인체육회 소속선수 및 그 가족에게 장례서비스 할인혜택 및 장애인체육회 소속 가맹단체인 장애인태권도협회를 후원업체로 지정하여 후원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의회 조남혁 의원, 의정부시의회 장수봉, 안춘선 의원이 참석했으며 장애인체육회는 김주대 수석부회장을 포함 10여명이 참석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식은 장애인스포츠발전과 장애인선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업무협약이며 앞으로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관련업체와 업무협약체결을 계속 진행하여 체육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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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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