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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안병용 의정부시장 경기도 사회복지대상 수상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복지수요 대응 및 지역 간 복지수준 격차 완화, 지방자치단체장의 복지 마인드 제고, 지역복지 수준향상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안 시장은 지난 4월 21일 사회복지에 기여한 자를 발굴하여 표창하여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방자치단체장 중에서 사회복지 기여자를 표창하여 사회복지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제11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수상했다.

특히 안 시장은 올해 의정부시 사회복지시스템 연계사업으로 찾아가는 실버치매예방사업 추진과 사무실 확보 등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상담은 물론 사회복지사들의 친목과 원활한 사업진행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의정부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를 지원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가치관 형성과 전문지식 습득으로 사회복지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켜 장애인․아동․노인들에 대한 복지욕구 충족 및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한편, 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를 지원하고 사회복지사를 위한 예산을 편성해 집행하고 조례 등 사회복지사를 위한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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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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