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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동두천시 관광홍보관, 『찾아가는 경기박람회』 최우수 인기상 수상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내 시•군 155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관광공사 주최로 부산광역시 벡스코전시장에서 열렸던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 에 동두천시 홍보관 운영, 경기관광공사로부터 최우수인기상을 차지했다.

시는 『동두천시 관광 홍보관』 을 통해 왕방산국제MTB대회, 소요산관광지, 마차산을 비롯한 6산 소개와 함께 기업체 홍보를 위해 관내 동두천2지방산업단지에 위치한 등산•캠핑용품 완제품 기업인 ㈜티에라 홍보 및 관련 생산품도 판매했다.

특히, 시는 박람회장에서 관람객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왕방산국제MTB 대회에 착안해서 자체개발한 MTB자전거와 MTB코스 전광판을 활용한 MTB게임과 룰렛게임, OX게임 등을 진행하여 시의 기념품 등을 지급해 관람객들로부터 가장 재미있고 인기 있는 홍보관이라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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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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