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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조남혁 경기도의원 ‘눈물의 영결식’ 거행돼

남경필 도지사, 문희상, 홍문종 국회의원, 안병용 시장, 강득구 도의회 의장 등 300여명 참석 마지막 길 함께 해

3일 오전 10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 조남혁 경기도의원(의정부2/새정치민주연합)의 경기도의회장 영결식이 경기북부청사에서 엄숙하게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조 의원의 부인과 1남 1녀를 비롯한 유가족과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안병용 의정부시장,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및 문희상 국회의원, 홍문종 국회의원과 조 의원의 수많은 동료 도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외에는 의정부시의회 최경자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조 의원과는 호형호제로 지내던 김경호 전 도의회 의장 및 의정부시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지지자, 언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애도의 마음을 함께 했다.

 

고 조남혁 의원의 영결식이 엄숙히 거행되는 동안 지역정치인들과 의정부시 공무원 및 많은 지인들은 평소 품위와 겸손을 갖춘 조 의원의 의정활동을 회상하며 각자의 인연에 눈시울을 적시며 애석해 했으며 안병용 시장의 경우는 조사(弔詞)를 통해 의형제처럼 지낸 조 의원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안타깝고 서러우며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예산이 부족해 시 공무원들과 이를 논의한 후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의원으로써 현장을 돌아보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것 같다고 슬퍼하며 목 놓아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경기도의회에서는 경기도의회 장의위원회와 집행위원회를 구성해 장의위원장은 강득구 의회의장이 맡고 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조 의원과 함께 도시환경위원장인 오세영 의원이 맡아 1시간 가량 헌화와 분향을 마치고 선영인 포천시 내촌면 소학1리에 고 조남혁 의원을 안장하기 위해 유족들과 많은 동료의원 및 지역인사들이 함께 출발했다.

영결식에 참석한 많은 인사들은 청렴하고 책임감이 강했던 고 조남혁 의원의 영면을 빌며 안타까운 마음의 무거운 발걸음을 돌리며 유족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故 조남혁 의원 약력】
 ▸동신대학교 환경조경학과 졸업
 ▸의정부시의회 제4대·6대의원
 ▸의정부시의회 제6대 후반기 부의장
 ▸의정부시의회 제4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손학규 대통령경선 의정부갑 선거대책 본부장
 ▸의정부시 평화통일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의정부시 여성근로자복지센터 자문위원회 위원장
 ▸의정부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의정부시 YMCA인권위원회 위원장
 ▸의정부시 장애인태권도협회 부의장
 ▸경기도 환경운동본부 부본부장
 ▸의정부시 생활체육조기축구연합회 이사, 화랑축구회장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도시환경위원회 위원)
 ▸미군주둔지역 피해방지 및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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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균형 발전 가로막는 미군공여구역…정부 해법 촉구
경기북부 지역 지자체들이 장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는 미군공여구역 반환과 개발 문제를 공동 현안으로 규정하고, 국가 차원의 책임 있는 역할 강화를 정부에 요청했다. 의정부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자체들은 지난 28일 국방부에서 열린 국방부 장관 주재 '경기북부 미군공여구역 간담회'에 참석해 장기 미반환 공여구역의 조속한 반환과 반환 이후 개발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정부 지원 필요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의정부·파주·동두천시장 등이 참석해 경기북부 전반에 걸쳐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미군공여구역 반환 지연 문제와 개발 과정에서의 구조적 한계를 공유했다. 단체장들은 반환공여구역 개발이 개별 지자체의 재정과 행정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여건과 각 지자체의 개발 구상을 반영한 국가주도 개발 방식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단순한 토지 처분이 아닌, 자족 기능 확보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개발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또 기지 반환부터 환경 정화, 인허가, 기반시설 조성까지 전 과정을 일관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전담체계 구축 필요성도 제기됐다.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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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구역 불법 주차 '주의'...위반 시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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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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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시민 안전 위협하는 '불법 간판' 집중 정비
의정부시가 최근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를 계기로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지난 10일 호원동에서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시 전역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긴급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주요 상권과 보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약 960여 개의 간판을 점검했으며, 그 결과 사고 사례와 유사한 설치 형태를 보이거나 지지대 연결부 약화, 부식 등 구조적 위험 요소가 확인된 102곳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에 들어갔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위험 간판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평화로 일대를 비롯한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월별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면적 5㎡ 이상 간판을 대상으로 허가·신고 여부와 함께 현장 안전 상태에 대한 점검을 병행한다. 이와 함께 현장 신고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관련 서류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경감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발적인 정비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다만 허가나 신고가 이행되지 않은 불법 간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병행한다는 입장이다. 현행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