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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어린이도서관 여름방학 독서교실 운영

의정부어린이도서관은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1~2학년은 오전 9시~12시, 3~4학년은 오후 1시~4시에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신화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세계지도 만들기>, <아시아․유럽의 옛이야기>, <아프리카의 옛이야기>,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의 옛이야기>, <건국신화로 보는 우리 역사> 등 다양한 독후활동이 진행된다.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세계의 신화와 문화유산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도서관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신청은 7월 20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의정부시 지식정보센터 문화마당 홈페이지(http://edu.uilib.net)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http://ucl.uilib.net/child/)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28-86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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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