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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이주민, 새로운 K-POP 스타를 꿈꾼다!!

‘2015년 의정부 이주민가요제’…7월 19일 16시 30분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열려

‘2015 의정부 이주민가요제’가 오는 19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의정부시 행복로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새로운 K-POP 스타를 꿈꾸는 40여명 이주민들의 열띤 한국가요대전이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의정부외국인력지원센터가 함께 협력해, 의정부 재래시장 상권도 활성화하고 이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기 위해 야심차게 마련한 기획이다.

이번 행사는 K-POP을 사랑하는 이주민과 문화와 예술의 도시 의정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유학생 등 다양한 이주민들이 K-POP을 통해 노래 실력과 한국어 실력을 함께 뽐내며, 캄보디아와 태국 전통 춤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객석에서 함께 하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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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