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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제품개발 활발

창업기업의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제품 개발 우수

의정부시 1인창조기업· 시니어 기술창업센터의 창업기업 두김공방(대표 김혜원)과 두무스타운(대표 윤도식)이 지난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2015와 제2회 서울 키덜트페어 2015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두김공방과 두무스타운은 시에서 창업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1인창조기업·시니어 기술창업센터를 통해 창업한 기업으로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개발한 제품(스톤 건축모형제작, 교구활용 펀칭원단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에 예비창업자들의 더 좋은 아이디어 개발을 위해서 1인창조기업·기술창업센터(센터장 송운흥) 및 총괄매니저와 20여명의 회원이 전시회를 견학하였다.

시는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전시회 및 특허출원 지원 등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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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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