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공직자 청렴도는 전국에서 최고로

의정부시, 공직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조찬포럼 개최 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7월 28일 2015청렴도 향상방안 마련을 위한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손경식 부시장 주재로 감사담당관, 인사팀장, 분야별 직원 대표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청렴도 측정결과에 대한 분석과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외부청렴도에 비해 낮은 내부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인사업무를 투명하게 운영하고, 공직부조리 신고 창구 확대, 공직자 청렴 교육 강화, 의정부시 청렴공무원 선정·시상, 공무원 행동강령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이 제안되었다.

손경식 부시장은 “제안사항을 적극 검토 수렴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 추진하여, 의정부시가 청렴으뜸 도시로 재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전 공직자가 다 같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