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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대선 출정식 가져

"정권 교체 이룰 유일한 후보 기호1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김민철)417일 선거사무원들과 함께 출근길 인사를 미치고 선거사무실에서 시도의원 및 선거사무원들과 대선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김원기 도의원의 사회로 시작된 출정식에서 선거대책위원회 김민철 위원장은 "정권교체를 통하여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한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문재인 후보뿐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정부() 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이날 출정식을 시작으로 선거법이 허용한 정책과 공약, 유세 등 22일간의 대선운동 대장정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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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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