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1 (일)

  • 흐림동두천 6.0℃
  • 흐림강릉 4.9℃
  • 흐림서울 8.7℃
  • 흐림대전 7.3℃
  • 흐림대구 7.5℃
  • 흐림울산 7.8℃
  • 흐림광주 10.3℃
  • 흐림부산 8.3℃
  • 흐림고창 8.5℃
  • 제주 10.3℃
  • 흐림강화 6.0℃
  • 흐림보은 6.5℃
  • 흐림금산 7.3℃
  • 흐림강진군 9.8℃
  • 흐림경주시 7.7℃
  • 흐림거제 8.5℃
기상청 제공

사건/사고

경기남부경찰, 필로폰 등 마약류사범 441명 검거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집중단속 펼쳐...전년 대비 마약류 사범 검거율 13.1%↑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김양제)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집중단속을 추진해 필로폰 등 마약류사범 총 441명을 검거하고 그 중 120명을 구속하였으며, 필로폰 817.1g (27,200회 투약분), 대마 325g(650회 투약분) 등을 압수, 전년 같은 기간 보다 마약류 사범을 13.1%(+51) 더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국내 마약사범이 2년 연속 1만명을 초과하고, 연초 어수선한 사회분위기를 틈탄 마약류범죄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집중단속 기간 중 불법 성인약품 판매사이트('남자')에서 마약류 성분이 함유된 GHB(일명 물뽕), 러쉬파퍼 등을 구매한 A(36, )18명과 미국에서 국제화물로 밀반입한 합성대마 등을 흡연한 클럽 DJ등 마약류사범 55명을 검거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201512월부터 201612월 사이 중국에 거주하는 마약 총책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필로폰 150g씩을 넘겨받아 인천항을 통해 숨겨 들어오는 수법으로 1년 동안 필로폰 총 1.1kg(시가 약 110)상당을 밀반입한 중국 동포 B(53, )를 검거한 뒤 주거지에서 필로폰 570g(19,600명 동시 투약분)을 압수하고, B씨로부터 밀수한 필로폰을 넘겨받아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해 구매자들에게 판매한 C(39,)등 필로폰 사범 총 45명을 검거(구속 12)했다.

또한, 김포경찰서는 올해 2월부터 4월 중순까지 인천, 김포, 일산 등지에 체류하는 외국인 노동자에게(불법체류 6명 포함) 야바 300(필로폰 성분 함유)상당을 판매한 D(21, , 불법체류) 등 야바를 판매 투약한 외국인 22명을 검거했다.

집중단속 성과분석 결과 마약 종류 및 유형별로 보면, 필로폰을 판매·투약한 사범이 313(71%)으로 가장 많았고, 대마 판매·흡연사범이 46(10.4%), 졸피뎀 등 수면제를 매수한 사범이 30(6.8%) 순으로 집계됐다.

직업별로는 무직자가 172명으로 전체 39%를 차지하고, 그 다음으로 회사원 59(13.4%), 노동 45(10.2%) 으로 지속적으로 마약류가 일반 시민층 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별로 보면 30165(37.4%)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4096(21.8%), 5085(19.3%), 2074(16.8%) 순으로, 우리 사회 주요 근로계층에 해당하는 205095.3%로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전에는 졸피뎀, 다이어트 약 등 비교적 효능이 약한 수면제·안정제 계통의 마약류에서 최근에는 중독성이 강한 필로폰, 대마, 허브마약까지 인터넷·SNS 등을 통해 유통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마약수사대)은 "최근 임시마약류인 러쉬·파퍼(흥분제)등이 마치 정상적인 제품인 것 처럼 인터넷 등에서 버젓이 판매 되거나 이를 구매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러쉬·파퍼의 경우 여전히 임시마약류로 지정 관리되고 있어 이를 판매 및 구매 또는 복용할 경우 마약류관리법으로 처벌은 물론 심장발작 등 인체에 심각한 부작용 등이 초래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오는 63일부터 인터넷, 신문, 잡지 등을 이용해 마약류 제조방법이나 마약류를 판매하는 등의 광고행위에 대해 법적인 처벌이 가능해 짐에 따라 최근 인터넷 등을 통해 확산되는 마약류 유통을 원천 차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박지혜 의원–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 의정부시와 정책협의회 개최
박지혜 국회의원은 27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원회와 의정부시가 참여한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흥선·호원권역 현안과 시 주요 추진사업 등 18개 안건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추진 현황, 과천 경마장 이전 관련 검토 상황, 녹양동 건설폐기물 임시보관소 향후 계획, 달빛어린이병원 진료시간 연장 검토 등이 포함됐다. 의정부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캠프 잭슨 국가주도 위탁개발, 철도 유휴부지의 공익적 무상사용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 지하철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반환공여지 개발과 관련해 박 의원은 국가 책임 강화를 위한 법제 개선을 당 차원의 의제로 다루고 있다고 밝히고, 1%대 요율의 장기임대제도 신설 논의 상황도 공유했다. 예산 집행 문제도 거론됐다. 박 의원은 시비 미반영으로 지연되고 있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언급하며, 확보된 국비가 매칭 부족으로 집행되지 않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사업과 녹양동~광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