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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2017 하계 청소년 평생교육 개강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2017 하계 청소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프로그램에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미니골프, 플로어볼(미니 하키와 비슷), 클라리넷, 플롯, 나도 사진작가와 같은 인기 과목을 신설했다.

또한 개설과 동시에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럼, 기타, 바이올린, 첼로, 드론, 토탈공예, 우쿨렐레,난타, 탁구, 역사탐구 팝업북, 신나는 댄스반을 모집 운영한다.

특히, 오는 811일 종강식에 맞춰 청소년들의 끼와 꿈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신바람나는 한마당 축제의 장을 한울관에서 개최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을 자주 이용하는 학부모 A씨는 "올 여름도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평생교육을 신청하여 보람차게 보낼 예정이라며, 자녀 또래들과 함께 어떤 과목을 신청할지 이미 결정했다"며 접수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하계 청소년 평생교육은 초고생 및 청소년들을 711일 오전 9(인터넷 접수 50%)와 오전 10(수련관 방문 50%)로 나누어 선착순으로 접수(보호자 외 대리 접수 가능)하며, 724일부터 811일까지 매주 운영된다.

기타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031-828-9551, 950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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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