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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이돌보미' 간담회 실시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양식)는 진나 92일 신한대학교 도봉관에서 아이돌보미 8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수 활동 돌보미에 대한 시상과 아이돌보미의 애로사항 청취 및 의견 교환, 다양한 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피드백 과정을 통해 아이돌봄사업이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양식 센터장은 "아이돌보미의 자질과 인성, 능력 등에 대해 심사하여 선발하고 돌보미 교육훈련을 통해 양육전문가로서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 아울러 더 많은 분들이 아이돌보미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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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