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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국은주 의원 '천보근린공원' 리모델링 사업 예산 2억 확보

경기도의회 국은주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3)이 의정부 천보근린공원을 천보근린체육공원으로 시설 개선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확보했다.

의정부 천보근린공원은 지역의 소규모 공원으로 공원내 청소년문화의집과 인근에 의순초등학교,천보중학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육시설 부재로 이용이 저조했던 공원이였다.

이번 도비 예산확보를 통해 다양한 체육시설과 산책로 조성으로 청소년들의 생활체육공간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체육, 여가·휴게공간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국 의원은 "지역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만전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의정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 할 것"이라고 약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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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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