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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2017년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포천시(시장 김종천)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2017년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을 근거로 여성가족부에서 2년마다 시행되며, 청소년수련활동을 위한 제반시설, 프로그램, 조직, 인력 등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를 종합평가한 것이다.

포천시청 소년교육문화센터는 청소년의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기획 및 평가를 비롯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의 운영, 지방자치단체의 시설발전 지원노력 등 모든 부분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2009년 개관해 그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한 결과 올해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을 비롯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전국 우수기관 선정, 우수 청소년수련시설 전국 우수기관 선정, 청소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상상학교 공모전 최우수(대상)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유경임 가족여성과장은 "시 청소년들의 건전한 활동 및 안전한 활동 거리를 확보하는데 주력해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을 거점으로 삼아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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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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