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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경민대,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장관상 수상

경민대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지난 518일부터 20일까지 AT센터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4,600여명이 참가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로 경민대 호텔외식조리과 카이저(KAISER) 팀이 종합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요리 라이브 대상(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과 떡 전시 최우수상(대회장상), 웨딩케이크 전시 금상 등 1659명이 참가해 학생들 전원이 수상했다.

한편 경민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는 매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 등 조리업계의 세계화를 선도할 최고의 쉐프를 양성하는데 더욱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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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