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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내년 1분기 수강생 모집

12월 15일 2시부터 시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2020년 제 1분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내년 1월 4일부터 시작되는 교육프로그램은 영상미디어 관련 21개 강좌로 주 1회, 총 8회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창의적인 사진촬영, 포토샵으로 시작하는 초급 아트웍, 나만의 3D 캐릭터 모델링하기, 애프터 이팩트로 만드는 나만의 영상제작, 다시 움트는 힐링연극, 보이스 문학, 이팔청춘 스마트 영상제작(10기), 프리미어로 영상 편집하기,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워크숍,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오픈 등이다.

 

영상미디어 제작과 편집에 중심을 두고 필요한 관련 교육을 마련한 1분기 강좌의 수강신청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www.ui4u.go.kr/uimedia)에서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월 1만원으로, 65세 이상과 24세 이하의 청소년을 포함한 법률적 감면대상자는 5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한편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오전과 토요일 오전·오후에 무료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특히, 상영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계층을 위해 경로당, 요양원, 유치원 등으로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관내 동아리, 관공서, 주민센터, 학교, NGO 등 10명 이상 단체 신청 시에도 맞춤형 무료 영화 상영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시민행복프로젝트를 통해 비디오테이프로 촬영된 결혼식, 돌잔치 등의 영상물을 디지털 영상으로 변환해 주는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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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