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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의정부시에 마스크 18,000장 전달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코로나19 감염관리 예방 및 안심진료 서비스 제공
의정부시, 시장 및 전 공무원 지역확산 방지 총력...현재까지 확진자 1명도 없어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3월 5일 '코로나19'의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24시간 방역대책본부를 운영중인 의정부시를 방문해 마스크 18,000장, 손소독제 3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병용 시장을 비롯해 의정부성모병원 박태철 병원장, 한창희 진료부원장, 김희철 행정부원장 신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방물품 전달 및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되자 즉시 방역대책본부를 가동, 시장을 비롯해 전 공무원이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은 몇 안되는 지자체 중 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안병용 시장은 “전달받은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역사회 주민의 코로나 예방 및 안전을 위해 배부하고 코로나19 지역 감염 예방 및 극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3월 3일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호흡기 질환환자를 분리해 진료중이며,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의 코로나19 감염관리 예방 및 안심 진료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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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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