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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기북부병무지청, 2021년도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군사교육 소집일자 '본인 선택' 접수

 

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민선기)은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군사교육 소집일자 본인 선택을 선착순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군사교육 소집일자 본인 선택제도는 병역지정업체의 연구·제조·생산활동과 병역의무자의 업무일정 등을 고려해 업체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병역의무 이행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본인 선택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복무기간이 6개월 미만인 사람으로서 편입일 기준으로 6개월 이내 소집일자만 선택 가능하며, 병무청 누리집에서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또는 휴대폰 인증 후 희망일자를 선택할 수 있다.

 

경기북부병무지청 관계자는 “본인 선택은 공석 범위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기 때문에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본인선택을 취소할 경우 1회에 한하여 재신청이 가능하므로 일자 선택에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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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