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1 (금)

  • 구름많음동두천 23.1℃
  • 구름많음강릉 29.2℃
  • 구름많음서울 24.1℃
  • 구름조금대전 28.1℃
  • 구름많음대구 25.5℃
  • 울산 20.8℃
  • 구름조금광주 29.1℃
  • 부산 20.9℃
  • 맑음고창 25.8℃
  • 제주 23.1℃
  • 구름많음강화 20.1℃
  • 구름많음보은 26.4℃
  • 구름조금금산 27.6℃
  • 구름조금강진군 26.5℃
  • 흐림경주시 22.9℃
  • 흐림거제 20.5℃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양주시 주상복합신축 현장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검찰 송치

URL복사

 

양주시 덕계동 420-3번지 일대에 공사 중인 주상복합신축현장이 산업안전보건법을 수시로 위반해 관리감독 기관의 강력한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12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의정부지청 등에 따르면 당 현장이 법을 위반하면서 공사를 진행 중이라는 민원내용이 지속적으로 접수됐다. 현장 조사 결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실들을 확인하고 지난 5월 6일 의정부지검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현장은 안전 난간대 미설치, 3개 층마다 설치하게 되어 있는 낙하물방지망 설치 위반, 개인 보호 장구 미착용 등 여러 가지 위반 사항이 지적돼 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건축자재 양중(건축 자재 등을 바닥에서 위층으로 들어 올리는 작업) 시 타워크레인을 이용하여 각 층의 개구부를 통해 건물 내부에서 근로자가 인력으로 당겨 자재를 내부로 옮기는 위험천만한 작업을 해왔던 것도 확인됐다.

 

또 안전 난간대 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개구부 끝부분에 근로자가 서 있는 등 위험한 모습도 여러 차례 확인돼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현장 감리를 맡고 있는 감리원 안 모씨는 “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은 알고 있지만 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은 지정된 안전관리자와 현장 소장에 있다”고 말했다.

 

현장 책임자인 소장 박 모씨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실을 알고 있었냐?’는 기자의 질문에 “노동부에서 조사를 했으면 그게 맞겠죠”라며,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에 물어 보라, 나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최근 남양주시 오피스텔 대형 화재나 의정부시 고산동 타워크레인 붕괴 사고 등으로 건설현장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때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근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의정부시의회 임호석 의원, '나리벡시티사업' 문제 제기
의정부시의회 임호석 의원(국민의힘, 다선거구)이 ‘나리벡시티' 조성사업이 진행중인 캠프 시어즈 잔여부지에 대한 오염관련 문제 및 공공사업 관리에 대해 문제제기했다. 임 의원은 8일 개최된 제306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예산을 들여 2017년부터 시작해 2020년 04월 정화준공이 승인된 토지에서 몇달이 지나지 않아 엄청난 양의 오염이 정화되지 않은 채 잔존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었다”면서 “이는 부실공사와 부실검증이 아니라고 하기가 어려우며, 2000년대 중반부터 의정부시로 반환된 대부분의 미군기지에서 우리시와 시민을 조롱하듯 반복되는 일”이라고 분개했다. 이어 임 의원은 “언론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부실의 문제가 토양이든, 암반이든, 땅 위로 기름띠의 오염물질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준공신청을 한 것이라 볼 수밖에 없다”며 “정화준공의 시점에 지금과 같이 심각한 오염물질이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 시에서도 알고 있었는지, 모르고 있었다면 어떻게 관리감독을 해왔었는지도 궁금하다”고 따져물었다. 특히, 임 의원은 “기준치의 10배가 넘는 오염물질을 포함한 많은 토사가 반출정화를 위하여 해당부지에서 외부로 나가고 있다”면서 “모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