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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소방서, 녹양119안전센터 및 민락119안전센터 2개소 신축

 

의정부소방서(서장 김윤호)는 의정부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녹양119안전센터 및 민락119안전센터 2개 신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2월 8일에 착공해 내년 12월에 준공 예정인 녹양119안전센터는 총 사업비 65억원을 들여 연면적 893.6㎡, 지상 2층 규모로 녹양동 407-1번지(부지면적 1,956.3㎡)에 신축한다.

 

녹양119안전센터가 개청되면 녹양동과 가능동을 관할 할 예정이며, 특히 녹양동 우정지구 개발로 인한 소방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또 의정부시 송산2동, 3동을 관할 할 민락119안전센터는 민락동 884번지에 사업 추진중으로 2023년 말에 준공 예정이다. 현재 신축 설계공모 당선업체와 계약을 진행하여 올해 12월 설계를 착수할 예정이다.

 

김윤호 의정부소방서장은 “의정부소방서는 2022년 녹양119안전센터 개청과 2023년 민락119안전센터 개청으로 의정부시 재난 대응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며, 의정부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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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환경부 정기검사 '적합' 판정
의정부시가 운영 중인 자원회수시설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정기검사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번 결과로 의정부의 폐기물 처리 역량이 전국적인 모범사례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폐기물관리법'과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른 법정 절차로, 소각로의 안전성과 배출가스 처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검사 결과 매연 불투명도는 0도(기준 2도), 일산화탄소 농도는 12ppm(기준 45ppm)으로 기준치 대비 월등히 낮았다. 또한 ▲연소실 출구가스 온도 ▲보조연소장치 작동 ▲배기가스 체류 시간 ▲소방장치 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 자원회수시설은 2001년 가동 이후 25년 동안 지역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켜왔다. 노후 설비임에도 전문 인력의 철저한 관리와 정비를 통해 높은 소각 효율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202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에 대비, 소각시설의 효율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정비·보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배출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온도·농도·설비 상태를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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