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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김동근 시장, 빠른 의사결정으로 민원 해결 앞장 서

흥선로 일대 전신주와 통신주, 협업 통해 이설...주민 통행불편 해소

 

 

김동근 의정부시장 취임 이후 지속되고 있는 시민들과의 소통행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현장 시장실'에서 제기된 민원들 또한 순차적으로 해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시에 따르면 '현장 시장실' 시즌 I에서 제기된 민원 수는 총 260여 건으로, 그중 단순 민원 40%는 해결된 상태이며, 20%는 관련 법규상 해결 불가한 것으로 분류됐다. 또 나머지 40%중 20%는 단기과제로, 20%는 중장기과제로 해결방안을 모색중이다.

 

이중 오랫동안 주민들의 통행 불편은 물론 도시미관을 저해했던 흥선로 36번길 일대 전신주와 통신주 등을 흥선동 허가안전과, 도로과, 한국전력공사, KT의 협업을 통해 전면 정비해 총 10개소를 이설하고 2개소는 철거 중인 것은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흥선로 일대 전신주 이설 사업은 지난해 7월 15일 김 시장이 흥선동 방문 시 제기됐던 민원사항으로, 같은해 10월 12일 김 시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흥선로 일대의 도로 상황을 살펴보고 도시미관 및 통행 불편을 야기하는 전신주, 통신주 병합 또는 이설을 지시하면서 시작됐다.

 

 

문제의 현장은 신축건물 앞 공사 종료 후 인도 폭이 줄어들어 전신주, 소화전, 가로등이 밀집되어 주민 통행 불편과 안전이 우려됐던 상황으로 도로과와 한전이 협업해 전신주 1개를 철거하고 통신주는 이전완료했다. 남은 통신주는 전신주 옆으로 이설해 미관을 개선하고 보행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흥선로 전신주 이설사업 전신주 및 통신주 등 위치는 총 12개소이며, 해당 위치의 정비사업을 통해 보행 안전 확보는 물론 그와 동시에 도시미관 개선에도 일조한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흥선동에서 시작된 민원 해결을 위해 허가안전과, 도로과, 한국전력공사, KT 등 유관기관이 한마음으로 협업하여 불필요한 전신주 이설과 제거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빠른 의사결정과 강한 실행력이 없었다면 한 기관에서 단기간에 실행할 수 없는 일이기에 더 뜻깊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도시에 대한 새로운 기준과 방향 설정을 위해서는 시민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책을 만들어야 하기에, 소통과 협업으로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정책과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며, "흥선동에서 시작된 작은 변화가 의정부시 전체에 지대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민불편 해소와 안전을 책임지는 의정부시장의 사명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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