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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양주축협 사랑봉사회, 북한 이탈주민 위한 '사랑의 쌀' 전달

 

양주축협 사랑봉사회 최우영 회장과 회원들이 13일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가 주최한 통일시대 시민교실 회의에 참석해 북한 이탈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쌀(4kg) 50포를 전달했다.

 

올해 결성된 양주축협 사랑봉사회는 양주축협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이다.

 

최우영 회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희망을 찾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양주축협 봉사회가 올해 결성돼 늦게 출발한 만큼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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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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