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4 (화)

  • 흐림동두천 -0.9℃
  • 흐림강릉 5.6℃
  • 흐림서울 1.2℃
  • 흐림대전 0.6℃
  • 흐림대구 2.3℃
  • 구름많음울산 4.5℃
  • 구름많음광주 4.7℃
  • 구름많음부산 6.5℃
  • 흐림고창 1.6℃
  • 흐림제주 7.5℃
  • 흐림강화 -0.4℃
  • 구름많음보은 -0.6℃
  • 흐림금산 0.2℃
  • 흐림강진군 1.3℃
  • 흐림경주시 2.0℃
  • 구름많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양주시, 81번 버스 13대로 확대…오는 1월 12일부터 적용

 

양주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시내버스 81번 노선에 차량 2대를 증차해 운행 대수를 13대로 늘리고, 오는 1월 12일부터 변경된 운행 체계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내버스 81번은 양주교통이 운행하는 민영제 노선으로, 덕정 충성아파트를 기점으로 덕정역과 옥정신도시, 고읍지구를 거쳐 양주역을 연결하는 주요 생활 노선이다.

 

그동안 겨울철 전기버스 배터리 효율 저하로 충전 시간이 부족해 운전자 휴게·식사 시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고, 차내 난방이 원활하지 않다는 민원이 이어져 왔다. 특히 기점에 전기버스 충전 시설이 없는 점도 운영상의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양주시는 81번 버스의 기점을 봉양영업소까지 연장해 충전 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노선 연장에 따른 배차 간격 증가를 막기 위해 증차를 병행했다. 이번 조치로 평일 기준 운행 횟수는 88회에서 91회로 늘어나고, 배차 간격은 12~15분에서 10~13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양주시는 지난해 12월 경기도와 사전 협의를 마쳤으며, 변경된 운행 계획은 1월 12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김지현 양주시 교통과장은 "이번 증차와 운행 조정을 통해 겨울철 난방 민원을 해소하고 운행 정시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