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이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섰다.
더불어민주당은 4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의정부시장 후보자 추천을 위한 예비경선을 실시한다. 이번 경선에는 김원기 전 의정부시장 후보(2022년), 심화섭 당대표 특보(현),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5기~7기), 오석규 경기도의원(현), 정진호 의정부시의원(현) 등 5명의 예비후보가 참여해 본경선 진출권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예비경선은 100%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 방식으로 치러지며, 득표 상위 3명이 본경선에 진출한다. 당원 기반과 조직력이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구조인 만큼, 각 후보 진영 간 세 결집과 지지층 동원 경쟁이 한층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3인은 오는 4월 13일과 14일 본경선을 치르게 된다. 본경선은 권리당원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당심과 민심이 동시에 작용하는 본격적인 경쟁 국면으로 전환된다.
본경선에서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상위 2명을 대상으로 4월 19일과 20일 동일한 방식의 결선투표가 실시되며, 최종 후보는 이 과정을 거쳐 확정된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다자 구도로 치러지는 이번 경선에서 정책 경쟁은 물론 조직력과 인지도, 확장성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최종 판세를 가를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