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7 (일)

  • 맑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11.4℃
  • 박무서울 5.6℃
  • 박무대전 8.3℃
  • 맑음대구 5.5℃
  • 맑음울산 9.9℃
  • 구름조금광주 8.0℃
  • 맑음부산 11.5℃
  • 구름많음고창 7.0℃
  • 구름조금제주 16.5℃
  • 맑음강화 1.9℃
  • 맑음보은 5.9℃
  • 맑음금산 8.0℃
  • 구름조금강진군 6.6℃
  • 맑음경주시 6.3℃
  • 구름조금거제 12.0℃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25일 현재)

  • 등록 2010.02.19 18:56:54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25일 현재)

 


6.2 지방선거의 시장, 시의원과 도의원 예비후보자들은 등록 첫날인 19일 오전 일찍부터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경기북부 5개 시‧군 선거관리위원회 에 따르면 19일 접수 현재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2명, 양주시장 예비후보 3명, 의정부시내 도의원 예비후보자 4명, 양주시내 도의원 예비후보자 2명이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등록자는 김남성 (전)한나라당 의정부(갑)당원협의회 위원장과 박형국 (현)경기도의회의원이 신청했다.


경기도의회 의원 예비후보등록자는 의정부시에 최종복 (현)한나라당 경기도당 의정부갑 홍보위원장과 박종식 (현)민주평통자문의원, 신관성 (현)한나라당 의정부(을)당협 협의회 부위원장, 정영수 (전)의정부시 4대의원 시의회 부의장이 등록했다.


또한 22일 정인성 경복대학 외래교수가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했고, 23일 박찬학 현 민주당 청년위원장도 등록했다.


간단한 프로필은 아래와 같다.


   


양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자는 김정근 제3.5대 경기도 의원 과 이세종 한나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현삼식 (전)양주시 사회사업국장이 신청했다.


양주시에서는 권두안 한나라당 양주시 부지회장과 이은철 (전)양주 청년회의소 (JC) 회장이 등록했다.


한편, 의정부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19일 의정부시의회 예비후보 등록자는 장희진, 허환, 김이원, 이해우, 권재형, 정이천, 김일봉, 박세진, 김재현, 현대곤, 이영세 이종화 현 의정부시의회 시의원이 이날 등록했고, 22일 이경석 현)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연합청년회장 과 23일 조남춘 한나라당 의정부시갑 당원 협의회 자문위원 도 등록했다.


또한 24일에는 이철주 전)새정치국민회의 의정부지구당 위원장 과 김성배 현)바르게살기운동 의정부시협의회 부회장이 이번 선거를 위해 등록했다.


25일 기준 임호석 현) 의정부시 야구협회장과 노영일 의정부시의원도 이번 시의회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영성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최병선 경기도의원, 국민의힘 의정부(을) 조직위원장 임명
국민의힘이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 재정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의정부(을) 조직위원장에 최병선 경기도의원이 공식 임명됐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고 전국 사고 당협 20곳의 조직위원장 인선을 확정했다.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36개 사고 당협을 대상으로 조직위원장 공모를 진행했으며, 약 두 달간 130여 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심층 면접, 지역 여론 청취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그중 의정부(을) 지역에서는 현직 도의원인 최병선 의원이 조직위원장으로 낙점되며 지역 정치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 위원장은 경기도의회에서 의정부 지역을 중심으로 ▲GTX-C 조기 착공 촉구 ▲균형발전 예산 확보 ▲교육·복지 현안 해결 등 주요 지역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챙겨 온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민원 현장을 직접 찾는 '현장형 의정 활동'으로 주민들과의 소통 폭을 넓혀 왔으며, 교통·교육·생활 SOC 같은 체감형 의제를 꾸준히 제기하며 실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정치권에서는 최 위원장이 조직위원장으로서 조직력 강화와 세대별 당원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특히 30·40대 당원 기반을 넓혀야 하는 지역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포천시,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명품 가방·골프채 등 고가 물품 압류
포천시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조치의 일환으로 경기도 조세정의과와 합동 가택수색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색은 포천시 관외에 거주 중인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지난 7일 진행됐다. 시는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일반적인 체납처분으로는 징수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경기도와 공조해 강제 징수 절차에 착수했다. 가택수색 결과, 명품 가방과 시계, 귀금속, 골프채 등 고가 물품 30점이 발견돼 즉시 압류됐다. 시는 해당 물품을 전문 감정기관의 감정을 거쳐 진품 여부를 확인한 뒤, 공매 절차를 통해 체납액 충당에 활용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이번 조치를 시작으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현장 중심의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재산 은닉과 납세 회피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 행정 제재를 병행하며 체납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김인엽 징수과장은 "조세 정의 실현은 성실 납세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이어가 시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체납세 정리단 운영과 실시간 체납정보 관리체계 고도화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