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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한국지역신문협회 산하 경기도협회 민주당 안병용 후보 선거사무소에

  • 등록 2010.05.13 13:37:55

한국지역신문협회 산하 경기도협회 민주당 안병용 후보 선거사무소에


“지역언론 폄하, 편집자율권 침해 행위에 대한 해명요구”





▲ 안병용 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 


경기도 지역신문협회(회장 김부자)는 회원사인 본지(의정부신문)에 지난 4월 26일 민주당 안병용 시장 선거캠프에서 보내온 공문에 대해 “지역언론의 폄하 및 편집자율권의 침해행위로 규정”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 지역신문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 선거사무소가 의정부신문에 보낸 공문과 관련하여 지난 10일 안병용 후보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여 비공식적 해결방안을 중재하였고, 의정부신문은 협회의 중재안을 수용키로 했으나, 안 후보자측은 의정부신문 뿐만 아니라 선의의 노력을 기울인 협회마저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협회는 최종적으로 오는 5월 15일 이내에 안병용 후보의 책임 있는 해명을 촉구 했으며, 이 또한 묵살할 경우 40개 전 회원사가 중앙단위 언론단체 및 언론사와 연대하여 지역언론을 경시한 안 후보의 행태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6일 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는 사무장 명의로 본지(의정부신문)에 ‘편파보도에 따른 이의제기’란 공문을 보내 안 후보의 사진이 게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편파보도라며 편집자율권 및 독립권을 침해하는 한편 민ㆍ형사상의 책임을 거론한 바 있다.

이에 본지(의정부신문)는 안병용 후보의 공식사과와 사과공문 작성을 요구하였으나, 현재까지 안 후보는 어떠한 입장표명도 하지 않고 있으며, 사무장에 대한 문책도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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