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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시 '일본 돕기 성금' 지역 장학기금으로 기탁

  • 등록 2011.05.13 10:35:54


양주시 '일본 돕기 성금' 지역 장학기금으로 기탁


日 중학교 교과서 독도 영유권 주장…성금 전달 반대의견 강해


양주시는 대지진으로 피해를 본 일본을 돕기 위해 공무원들이 모은 성금을 지역 장학금으로 쓰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주시 공무원들은 지난 3월11일의 일본 동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9.0의 강진과 쓰나미로 막대한 피해를 본 일본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모금했다.


그러나 같은 달 30일 일본이 중학교 교과서에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을 넣자 직원 사이에서 성금을 보내지 말자는 여론이 강하게 일었다.


이와 관련 직원 내부 게시판에는 "막대한 피해를 봤지만 독도 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일본을 도와줘서는 안된다", "차라리 불우이웃 돕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자"는 등의 글이 올라와 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금 전달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절반 가까이 일본에 성금을 전달하지 말고 장학기금으로 내자는 의견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市)는 지난 4일 시 희망장학재단에 성금을 기탁했으며, 희망장학재단은 조만간 성적우수자, 저소득층 자녀, 연수 교직원 등에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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