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 (월)

  • 흐림동두천 10.8℃
  • 맑음강릉 13.0℃
  • 구름많음서울 14.0℃
  • 구름많음대전 10.7℃
  • 맑음대구 14.1℃
  • 맑음울산 16.4℃
  • 맑음광주 11.5℃
  • 맑음부산 18.0℃
  • 맑음고창 7.5℃
  • 맑음제주 12.5℃
  • 구름많음강화 12.0℃
  • 맑음보은 8.0℃
  • 맑음금산 7.9℃
  • 맑음강진군 9.4℃
  • 맑음경주시 12.4℃
  • 맑음거제 14.9℃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뉴타운반대위 의정부 금의2구역 정비구역 해제 요구

경기도의회에서 집회, 반대주민 34% 서명 경기도지사에 제출

4.11총선의 열기로 잠잠했던 뉴타운 반대위측의 활동이 재개됐다.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뉴타운 반대연합이 기자회견을 열어 의정부시 금의2구역에 대한 정비구역 해제를 요청하고 요청서를 제출했다.

이날 반대위측은 경기도의회 최재연 도의원의 도움으로 정비구역 해제요청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의정부 금의 뉴타운 지구내 정비구역은 지난 1월 도 조례에 따라 주민의견 조사를 실시해 반대의견에 2.5%가 미달된 8표차로 의정부 시장이 뉴타운 사업을 추진하려는 곳으로 이는 도의 잘못된 주민의견조사 기준으로 인해 해제구역에 포함되지 못한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들은 도시 및 주거환경법 제4조의 3,4항에 의거 경기도지사는 정비사업시행을 하는데 있어 토지 등 소유자의 과도한 부담이나 사업추진 사항으로 보아 지정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와 토지 소유자의 30% 이상이 해제요청을 하는 경우는 정비구역 지정을 해제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주민의견조사를 하는데 있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기권표(금의2구역 40.78%)를 찬성으로 간주하는 것은 잘못된 방식이라고 말하면서 법령시행일인 2월 7일부터 지금까지 전체주민 1천415명 중 34.41%에 해당하는 487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아 경기도에 정비구역해제 요청을 하게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제요청을 주도한 경기도 뉴타운 재개발 반대연합은 모든책임이 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 있는만큼 제출된 정비구역 해제요청방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출구전략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정비구역에 대한 사업중단조치뒤 찬반 의견조사, 뉴타운 재개발 전면 폐기, 모든 구역에 배치된 홍보요원 사용금지, 동의서 징구비율 지자체 주간단위 신고의무 실시, 추진위나 조합 설립시 금품제공 금지, 조합원 폭력예방등의 조치를 요구했다.

이에 경기도 관계자는 모든 과정에 대한 조사를 하고난 후 방침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으며 해당 금의2구역 추진위측과 지역주민들은 향후 경기도의 방침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조세일 의정부시의원, 종량제 봉투 사재기 우려…공급 확대 대응 강조
조세일 의정부시의원이 최근 종량제 쓰레기봉투 사재기 현상과 관련해 우려를 나타내며 안정적인 공급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조 의원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중동 지역 정세 불안 여파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가 이어지고 있어 우려된다"며 "3월 한 달간 약 93만 장이 판매됐던 종량제 봉투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단 4일 만에 약 94만 장이 판매되는 등 비정상적인 소비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도 사재기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시민 불편과 함께 수급 불안 가능성을 동시에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의정부시는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상태다. 조 의원에 따르면 시는 약 7개월치 생산이 가능한 원료를 확보한 상태이며, 기존 월 평균 100만 장 수준이던 공급량을 약 160만 장까지 확대했다.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별도 제작 계약도 추진하는 등 수급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요양원과 사회복지시설 등 대용량 봉투 사용이 많은 기관에 대해서는 의정부도시공사와 협의를 통해 별도 수요를 반영하기로 했다. 필수 공공서비스 영역에서의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조 의원은 "현재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계획은 없으며, 지난 4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시, AI·IoT 활용 건강관리 도입…어르신 자가관리 돕는다
의정부시 보건소(소장 장연국)가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해 어르신 건강관리를 돕는 ‘'CT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4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존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찾아가는 대면 서비스에 더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방식을 함께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만성질환 관리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스마트기기 활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면과 비대면 서비스를 병행하는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을 통해 진행된다. 혈압계와 혈당계 등 블루투스 연동 기기를 활용해 건강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건소 전문 인력이 개인별 건강 상담과 생활습관 개선 지도를 제공한다. 참여 어르신들은 걷기, 혈압·혈당 측정, 복약 확인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수행하며 스스로 건강관리에 참여하게 된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