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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설관리공단, 고객의 목소리 청취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VOC 위원회' 개최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지난 1020일 문화예술회관 직원회의실에서 공단 이용고객 11명으로 구성된 '2017년 하반기 VOC 위원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VOC 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VOC 위원회'신규 VOC 위원 위촉 상반기 주요 건의사항 추진경과 보고 서비스 수준 진단 및 개선방향 논의 2018VOC 위원회 운영방식 정비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유재원 이사장은 "VOC 위원들이 고객으로서 공단이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소중한 의견을 제안해 주셔서 감사하다", "상반기 지적사항 개선에 대해 칭찬을 많이 해주셨는데, 자만하지 않고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18년부터는 VOC 위원회를 '고객디자인단'으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을 확대 개편하는 등 공단의 고객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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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