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양주국민체육센터 '2017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에서 운영하는 양주국민체육센터가 11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하는 '2017년 우수 공공체육시설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선정은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으로 전국에서 43개소의 공공체육시설이 공모 신청을 했고, 3단계 심사절차(서류심사현장실사최종심사)를 거쳐 권역별 '최우수시설' 5개소 및 종합평가 '우수시설' 5개소가 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됐다.

양주국민체육센터는 3단계의 심사절차를 거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체육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되었고, 앞으로 우수공공체육시설 지정 표지판(동판)을 부착하게 된다.

한편,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공공체육시설 중 경영관리·운영활성화·시설관리가 우수한 시설을 선정하여 체육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및 이용 활성화 도모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양주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력을 증진할 수 있고,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양주시 대표 스포츠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