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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형 도의원, '7호선(도봉산~옥정)광역철도 기본계획' 관련 정책 토론회 개최

토론자 대부분 신곡․장암지구, 민락택지지구 배제한 공사 '부당성' 제기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 염종현)은 지난 1031일의정부시 아일랜드캐슬에서 '7호선(도봉산~옥정)광역철도 기본계획 노선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의정부3) 의원의 제안하였으며, 주제발표는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 김시곤 교수, 토론자로는 경기도의회 김원기(의정부4) 부의장, 1교육위원회 최경자(의정부1) 도의원, 신한대학교 장인봉 교수, 실천하는 의정부시민공동체 김용수 대표, 중부일보 조윤성 기자, 경기도청 철도국 홍지선 국장,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 강승필 교수, 내빈으로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의정부() 지역위원장, 의정부시 이성인 부시장, 의정부시의회 안지찬 의장,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봉 의원(의정부2) 400여명의 의정부시민들이 참석했다.

좌장을 맡은 권재형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7호선 연장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기본계획은 의정부시를 관통해 서울과 양주를 잇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단선철도와 탑석역 하나만이 고시된 상황"이라며, "비용을 최소화한다는 명목으로 신곡장암지구, 민락택지지구를 배제한 채 공사가 시작된다면 착공 이후에는 노선변경이 쉽지 않을 것이며, 이에 지역 정치인, 철도전문가, 관계공무원, 시민들과 함께 실효적 대안 및 정책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토론회의 발제자인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 김시곤 교수는 '7호선(도봉산~옥정)광역철도, 기본계획노선이 최선인가?'를 주제로 본 사업의 개요, 추진 경위 및 철도노선의 변화, 기본계획 노선의 문제점, 개선방향 및 향후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장암지구와 민락지구, 24만 명의 의정부시민들이 소외되는 기본계획은 당초 사업의 목적인 '의정부양주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아니라 '양주시만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이라 꼬집으며, 의정부시의 보다 강력한 의견개진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토론회를 제안한 권재형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적 배려없이 경제성 논리로만 접근한 국토부의 기본계획을 지역 정치인, 관계공무원, 의정부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합리적인 철도노선으로 변경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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