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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19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사업 신청자 모집

양주시는 오는 31일까지 '2019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핵심인력의 성장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만50세 미만(1968.1.1.~2001.12.31. 출생자)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의 농업인으로 농업계 학교(농고, 농대 등)를 졸업하거나 농업교육기관 등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선정 시 농지구입임차, 영농·축산시설 설치임차, 운영자금(가축입식, 종자묘목 등)등 필요한 영농자금을 최대 3억원 한도, 3년 거치 7년 상환, 연리 2%의 조건으로 정책자금을 융자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31일까지 신청서와 관계서류 등을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정팀이나 거주지 읍··동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양주시의 미래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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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환경부 정기검사 '적합' 판정
의정부시가 운영 중인 자원회수시설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정기검사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번 결과로 의정부의 폐기물 처리 역량이 전국적인 모범사례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폐기물관리법'과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른 법정 절차로, 소각로의 안전성과 배출가스 처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검사 결과 매연 불투명도는 0도(기준 2도), 일산화탄소 농도는 12ppm(기준 45ppm)으로 기준치 대비 월등히 낮았다. 또한 ▲연소실 출구가스 온도 ▲보조연소장치 작동 ▲배기가스 체류 시간 ▲소방장치 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 자원회수시설은 2001년 가동 이후 25년 동안 지역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켜왔다. 노후 설비임에도 전문 인력의 철저한 관리와 정비를 통해 높은 소각 효율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202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에 대비, 소각시설의 효율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정비·보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배출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온도·농도·설비 상태를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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