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4 (화)

  • 구름많음동두천 11.3℃
  • 맑음강릉 9.0℃
  • 구름많음서울 15.5℃
  • 흐림대전 13.9℃
  • 흐림대구 13.0℃
  • 흐림울산 12.2℃
  • 구름많음광주 16.9℃
  • 흐림부산 15.5℃
  • 흐림고창 13.3℃
  • 제주 16.3℃
  • 흐림강화 11.4℃
  • 구름많음보은 9.0℃
  • 흐림금산 10.9℃
  • 구름많음강진군 13.0℃
  • 흐림경주시 12.1℃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이성호 양주시장, 코로나19 사태 극복 위한 '담화문' 발표

"시민 여러분의 협조 통해 코로나19 반드시 극복하겠다" 밝혀
양주시, 코로나19 빈틈없는 방역조치 및 상황변화 적극 대처

 

이성호 양주시장이 코로나19 위기경보가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사태의 엄중한 국면에서 한치도 방심할 수 없으며 유입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25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시민께 드리는 담화문’을 언론매체를 통해 발표하며 이같이 전했다.

 

양주시는 24시간 가동 중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기존 5개반에서 7개반으로 확대편성하고 각 반별 반장을 국장급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중앙수습본부와 질병관리본부의 대응지침에 따라 빈틈없는 방역조치 등 상황변화에 적극 대하고 있다.

 

보건소의 일반진료와 예방접종, 한방진료, 물리치료 등의 업무를 잠정 중단하고 민원상담 콜센터와 선별진료소, 방역소독, 긴급후송 등 감염병 유입 차단 업무에 보건소 직원 대부분을 투입했다.

 

특히, 선별진료소를 찾는 검사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주말,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검사자 대기공간 확보 등 신속한 검사와 진료를 위해 컨테이너 2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코로나19의 신속한 진단을 위한 이동형 엑스레이(X-RAY)를 설치하고 선별진료소를 2개조로 확대 운영하는 등 선별진료소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차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서관, 체육시설, 박물관 등 공공다중이용시설을 일시 휴관조치 했으며, 관내 신천지 관련 시설 2개소에 대한 긴급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민간방역단과 협력해 양주역 등 역사 3개소와 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한 관내 전 지역에 대한 차단방역소독을 수시로 실시한다.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관내 대학교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에 대한 개별 모니터링을 매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능동감시를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 외식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주사랑카드 10% 인센티브 2개월 연장, 신속집행, 재난관리기금 활용 등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전방위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다음은 이성호 양주시장의 ‘시민께 드리는 담화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23만 양주시민 여러분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생업과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양주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3일, 대통령 주관회의에서 위기경보가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전 국민이 총체적으로 이 위기를 극복할 것을 당부한 바 있습니다.

 

우리 양주시는 초동단계부터 적극적인 방역활동과 강력한 대책을 추진하였고 시민 여러분께서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협조해 주신 결과 현재까지 확진자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엄중한 국면에서 한치도 방심할 수 없으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또한 필요합니다.

 

1. 시민 여러분께서는 손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 예방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양주 보건소는 일반진료 업무를 잠정 중단하고 코로나19 방역과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3. 3.1절 기념행사를 비롯한 각종 행사와 모임을 취소하며 박물관, 미술관과 각종 공공시설 등을 임시 휴관합니다.

 

4. 코로나19 발생 예측이 가능한 관내 모든 단체와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전수조사하여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합당한 행정조치를 이행합니다.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우리는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시의 노력과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통해 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감염이 의심될 때는 병원에 바로 가시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1339 또는 보건소(031-8082-7120/7130)에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0. 02. 25.

 

양주시장 이 성 호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법무부, '외국인 배달라이더·대포차' 집중 단속…인권 보호 병행
정부가 외국인 불법취업과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 단속 강도를 높이되,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 보호를 함께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 조사과장 회의'를 열고 올해 외국인 범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배달라이더'와 '대포차'를 올해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하고, 기획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외국인이 한국인 명의를 도용해 배달업에 종사하거나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대포차를 운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 불법취업을 넘어 교통사고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법무부는 배달 플랫폼 확산과 맞물린 불법취업 구조를 차단하고, 노동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단속 과정에서는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지역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현장 충돌과 사고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가 걸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별도 협의체를 통해 권리 구제도 지원한다.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불법취업에는 엄정 대응하되, 법 집행 과정에서의 인권 보호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