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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1년 양주시 올해의 책' 추천 받아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오는 13일까지 ‘책 읽는 도시 양주’ 조성을 위해 ‘2021년 양주시 올해의 책’을 추천받는다.

 

‘2021년 양주시 올해의 책’은 시민이 주도하는 도서 선정을 통해 독서문화 분위기 확산과 독서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추진된다.

 

추천도서는 ▲올해의 책 선정단 심의, ▲시민 선호도 조사, ▲도서선정심의위원회 최종심의를 거쳐 일반도서 1권, 청소년도서 1권, 아동도서 2권을 선정할 계획이다.

 

‘2021년 양주시 올해의 책’은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가까운 공공도서관을 방문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선정된 도서를 통해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스쿨북 릴레이. 독서 토론, 독후감과 독후화 공모 등 범시민 독서진흥사업에 활용, 책 읽는 도시로서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책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의 책 추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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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