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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시, 제3회 블랙뮤직페스티벌 개최...'힙합씬' 대표 래퍼들 총 출동

사이먼 도미닉, 넉살, 기리보이, 로꼬, 딥플로우, 영지 등 초호화 라인업 공개

 

2018년, 트렌디한 뮤직페스티벌로 신선한 주목을 받았던 BMF 블랙뮤직페스티벌(이하 BMF)이 오는 1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축제가 취소되어 많은 관객들의 아쉬움을 산 이후 2년만의 페스티벌 개최를 알려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BMF의 자랑인 BMF STAGE, Rookie stage & Market, 블록파티(Block Party) 등 대규모 야외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는 어렵지만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춘 실내 '극장형 콘서트'와 힙합 예술교육프로그램인 '힙합 원데이클래스'로 페스티벌을 기다려온 힙합팬들의 갈증을 풀어 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주요 라인업에는 트렌디한 힙합음악을 만드는 천재 비트메이커 '기리보이', 솔직한 가사의 저돌적인 래퍼 '저스디스', MZ세대의 아이콘 '영지', 한국 힙합씬 최고 라이브 공연의 주인공 '허클베리피', 끊임없이 진화하는 완성형 래퍼 '팔로알토'가 12월 10일 첫번째 무대를 꾸민다.

 

이어 다음날인 11일에는 힙합씬의 상징적인 아티스트 '싸이먼 도미닉'과 유연한 플로우의 음원강자 '로꼬', 베테랑 프로듀서 '딥플로우', 시적인 가사와 독보적 발성의 '넉살', 쇼맨십과 래핑의 달인 '던밀스'까지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들의 저세상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3회 BMF는 야외 대규모 콘서트형태에서 축소형 실내버전 힙합페스티벌로 펜데믹과 일상으로의 회복 사이에 놓인 음악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맞춤형 힙합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MF는 현재 전 세계 음악시장의 트렌드인 블랙뮤직의 확장성에 힙합뿐만 아니라 R&B, 재즈, 블루스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블랙뮤직의 장르가 미군부대의 영향으로 비보이, 힙합문화가 강세인 의정부의 장소적 특성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지역의 정체성과 현대 음악의 트렌드를 잘 접목한 새로운 축제로 평가받으면 2019년 '경기관광유망축제'와 '경기관광특성화축제'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시 '경기관광대표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됐다.

 

BMF 총감독을 맡고 있는 의정부문화재단 소홍삼 본부장은 "올해 BMF는 비록 위드 코로나의 영향으로 완벽한 프로그램을 선보이지는 못하지만 오히려 더욱 막강한 라인업의 실내 콘서트를 통해 대중들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가는 시작점에서 BMF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문화재단은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적극 수행해 관객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개인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과 더불어 '객석 거리두기' 시행 등 철저한 자체 방역수칙을 마련해 관객을 맞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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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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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의원–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 의정부시와 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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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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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장 정년퇴임…"변화 속 또 다른 개혁 필요"
김충식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장이 지난달 27일 정년퇴임하며 6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의정부시사회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퇴임식에는 복지 관련 기관 관계자와 지역 봉사자, 센터 직원 등이 참석해 재임 기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센터장은 퇴임사에서 센터의 역할과 향후 과제를 강조했다. 그는 "우리 센터는 노숙인 지원 분야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현장에서 실천해 온 기관"이라며 "시대 변화에 발맞춰 현상 유지에 머물지 않고 또 다른 개혁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직은 이미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향후 계획과 관련해서는 "본래 전공 분야로 돌아가 새로운 길을 걸어가려 한다"며 "두려움도 있지만 오랫동안 꿈꿔온 일을 시작하게 돼 설렘도 크다"고 소회를 전했다. 또한 외부 인사 영입 없이 내부 승진을 통해 조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 위탁법인 나눔고용복지재단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감사의 의미를 담은 피규어를 전달하며 김 센터장의 정년퇴임을 축하했다. 한편, 2012년 개소한 의정부시희망회복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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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