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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경민대, 교육부 사업 평가 현판식 개최

 

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는 지난 3일 교육부가 진행한 4가지 사업 평가 결과에 대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경민대는 교육부 재정지원 3유형 후진학선도형 AHA+사업(사업단장 홍지연)에 2020년부터 2년간 매년 10억원(총 20억원)의 정부지원금을 투입해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2020년 16개, 2021년 30개 직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보건의료행정과는 최근 국가시험 응시자격 관련 법률 개정에 따라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으로부터 5개 영역, 55개 요소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평가 결과, 인증(3년)+예비인증(2년)을 취득했으며, 경기 북부지역 최초이자 유일한 보건의료정보관리 평가·인증을 받은 쾌거를 이뤘다.

 

유아교육과는 5주기(2018~2021)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전국 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의 5% 이내, 경기북부 소재 대학 유아교육과에서는 유일한 A등급을 달성했다.

 

또한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실시한 2021년 3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경민대학교는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며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약 150억원의 국고를 지원받는 대학으로 국가장학 및 학자금 대출이 모두 가능한 재정이 튼튼한 대학이다.

 

특히 도봉산역, 구리역, 화정역 등에서 츨발하는 셔틀버스를 운영중인 경민대는 2022학년도의 경우 총 25개학과가 학생모집 중이며, 원서접수기간은 2021년 12월 31일부터 2022년 1월 12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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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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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선 경기도의원, 국민의힘 의정부(을) 조직위원장 임명
국민의힘이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 재정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의정부(을) 조직위원장에 최병선 경기도의원이 공식 임명됐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고 전국 사고 당협 20곳의 조직위원장 인선을 확정했다.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36개 사고 당협을 대상으로 조직위원장 공모를 진행했으며, 약 두 달간 130여 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심층 면접, 지역 여론 청취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그중 의정부(을) 지역에서는 현직 도의원인 최병선 의원이 조직위원장으로 낙점되며 지역 정치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 위원장은 경기도의회에서 의정부 지역을 중심으로 ▲GTX-C 조기 착공 촉구 ▲균형발전 예산 확보 ▲교육·복지 현안 해결 등 주요 지역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챙겨 온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민원 현장을 직접 찾는 '현장형 의정 활동'으로 주민들과의 소통 폭을 넓혀 왔으며, 교통·교육·생활 SOC 같은 체감형 의제를 꾸준히 제기하며 실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정치권에서는 최 위원장이 조직위원장으로서 조직력 강화와 세대별 당원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특히 30·40대 당원 기반을 넓혀야 하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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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명품 가방·골프채 등 고가 물품 압류
포천시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조치의 일환으로 경기도 조세정의과와 합동 가택수색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색은 포천시 관외에 거주 중인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지난 7일 진행됐다. 시는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일반적인 체납처분으로는 징수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경기도와 공조해 강제 징수 절차에 착수했다. 가택수색 결과, 명품 가방과 시계, 귀금속, 골프채 등 고가 물품 30점이 발견돼 즉시 압류됐다. 시는 해당 물품을 전문 감정기관의 감정을 거쳐 진품 여부를 확인한 뒤, 공매 절차를 통해 체납액 충당에 활용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이번 조치를 시작으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현장 중심의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재산 은닉과 납세 회피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 행정 제재를 병행하며 체납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김인엽 징수과장은 "조세 정의 실현은 성실 납세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이어가 시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체납세 정리단 운영과 실시간 체납정보 관리체계 고도화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