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8 (일)

  • 맑음동두천 -6.4℃
  • 맑음강릉 -0.5℃
  • 맑음서울 -3.4℃
  • 맑음대전 -4.4℃
  • 맑음대구 -3.6℃
  • 맑음울산 -0.6℃
  • 맑음광주 -3.2℃
  • 맑음부산 1.3℃
  • 맑음고창 -5.3℃
  • 맑음제주 1.5℃
  • 맑음강화 -6.1℃
  • 맑음보은 -6.8℃
  • 맑음금산 -6.4℃
  • 맑음강진군 -4.2℃
  • 맑음경주시 -4.1℃
  • 맑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김정겸 예비후보, 의정부 권역별 공약 발표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물류센터 건립 '찬성'...대형 쇼핑몰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지난달 18일 의정부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등록 후 선거운동을 펼쳐 온 더불어민주당 김정겸 예비후보가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의정부 4대 권역권의 균형발전 공약을 내놓았다.

 

김 예비후보는 먼저 흥선권역동에 anti-aging(우주 무중력) 센터 설립을 공약했다. 미군반환공여지 캠프레드클라우드 내 지하 벙커를 활용해 우주 중력 기술을 통한 신약 개발, 첨단 재생의료 연구개발컬쳐를 조성하여 의정부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호원권역동에는 프스트 코로나 시대 온라인 마케팅 중심의 청년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 센터를 설립하여 콘텐츠 제작공간 및 장비제공 등을 통해 지역 내 생산품 및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곡권역동에는 라벤더 단지를 조성해 힐링과 체험이 가능한 복합센터를 건립하여 관관명소를 조성할 것이며, 송산권역동에는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시장용지에 스타필 등과 같은 대형 쇼핑몰을 유치하여 문화와 쇼핑이 어울어지는 복합문화융합단지를 완성하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은 물론 자당의 예비후보들도 반대하고 있는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물류센터 건설에 대해 찬성 의견을 피력했다.

 

의정부시는 당초 복합문화유합단지 내에 계획했던 뽀로로테마파크와 스마트팜 조성이 무산되자 코레이트자산운용이 낸 물류센터 건축허가 신청을 승인했다.

 

이에 고산동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은 물론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지역정치인들은 한 목소리로 물류센터가 들어설 경우 주거지 및 초등학교로부터 근거리에 위치해 주거 환경 저해는 물론 안전사고 위험, 화물차량 이동에 따른 소음·매연·분진 등 환경오염 등이 우려된다며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김정겸 예비후보는 의정부시가 계획하고 있는 복합문화융합단지의 토지이용계획도를 보면 물류세터의 위치가 동의정부IC와 가까워 주민들이 우려하는 것과는 달리 물류차량을 동의정부IC로 진출입 하도록 하면 학생들의 안전 위험성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또한 야간통행을 통해 교통혼잡 등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김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들의 경우 대안 없이 반대를 하고 있으나 자신은 복합문화융합단지 내에 대형 스타필드형 쇼핑몰을 유치하여 물류센터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정겸 예비후보 기자회견 도중 기자실을 깜짝 방문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정겸 시장 예비후보는 저 보다 더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서 더 좋은 의정부를 만드는 정책을 가지고 계신 것 같다"면서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박지혜 의원–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 의정부시와 정책협의회 개최
박지혜 국회의원은 27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원회와 의정부시가 참여한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흥선·호원권역 현안과 시 주요 추진사업 등 18개 안건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추진 현황, 과천 경마장 이전 관련 검토 상황, 녹양동 건설폐기물 임시보관소 향후 계획, 달빛어린이병원 진료시간 연장 검토 등이 포함됐다. 의정부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캠프 잭슨 국가주도 위탁개발, 철도 유휴부지의 공익적 무상사용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 지하철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반환공여지 개발과 관련해 박 의원은 국가 책임 강화를 위한 법제 개선을 당 차원의 의제로 다루고 있다고 밝히고, 1%대 요율의 장기임대제도 신설 논의 상황도 공유했다. 예산 집행 문제도 거론됐다. 박 의원은 시비 미반영으로 지연되고 있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언급하며, 확보된 국비가 매칭 부족으로 집행되지 않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사업과 녹양동~광

사회/경제

더보기
경기북부 웨딩 트렌드 바꾼다…아일랜드캐슬 호텔 웨딩 출범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복합 레저·관광시설인 아일랜드캐슬이 호텔 웨딩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의정부 웨딩 문화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아일랜드캐슬은 3월 첫 주말인 7일 아일랜드캐슬 호텔에서 첫 결혼식을 진행하며 웨딩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호텔급 연회 서비스와 넉넉한 주차 공간, 숙박 객실, 리조트 인프라를 갖춰 예식과 연회, 숙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웨딩'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웨딩 트렌드 변화에 맞춰 약 150석 규모의 프라이빗 하우스웨딩 전용 공간인 '쁘띠 웨딩홀' 개장도 준비 중이다. 복층 구조의 공간 설계와 모던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가족과 가까운 지인을 중심으로 한 중·소규모 예식을 선호하는 흐름에 맞춘 감성적인 웨딩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일랜드캐슬 측은 기존 대형 예식장 중심의 결혼식 문화에서 벗어나, 프라이빗하고 품격 있는 하우스웨딩 콘셉트를 통해 경기 북부 지역의 새로운 웨딩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호텔 웨딩 도입을 통해 그동안 서울 등 외부 지역으로 유출되던 웨딩 수요를 지역 내로 흡수하고, 숙박·연회·관광·지역 상권과 연계한 체류형 웨딩 문화 형성에도 긍정적인 효과

사건/사고

더보기
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