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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송산팰리스아파트 김옥분 경로당회장, 경기도지사 표창장 수상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김형두)는 송산팰리스아파트 경로당 김옥분 회장이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한 김옥분 회장은 평소 부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웃어른을 공경하여 경로사상 계승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93세 되신 홀시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봉양하고, 형제간에 우애롭게 생활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무료 식사제공과 장기간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독거노인들에게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드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 회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송산2동 통장직과 경로당협의회(분회) 회장직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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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