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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김동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지지자 대거 몰려

구구회·임호석, 지지 표명...손학규 전 도지사, 김은혜 도지사 후보도 격려

 

국민의힘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가 지난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시·도의원 후보들을 비롯해 5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와 김동근 후보에 대한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또한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등 내빈들도 방문해 김동근 후보에 대한 강한 지지와 신뢰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손학규 전 지사는 출판기념 사인회와 선거사무소 입주 때도 김 후보를 찾아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축사를 통해 "경기도와 의정부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어 의정부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히며 김 후보를 응원했다.

 

김동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의정부 시민들은 불통, 부패, 무능의 리더십에 분노하고 있고, 새로운 변화를 원한다"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들 삶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겠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의정부시장 경선을 함께 치렀던 임호석, 구구회 후보도 참석해 김동근 후보를 지지하며 원팀으로서 승리를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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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