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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두 의정부시노인지회장,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

장학사업 위해 개인 사비 기탁해 재원 마련...매년 초·중·고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김형두, 이하 노인지회)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되고 있다.

 

노인지회는 지난 26일 신곡2동 소재 주공3단지아파트 경로당(회장 홍시영)에서 경로당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갑태(75세) 어르신의 손자인 김○○(고3)에게 장학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형두 지회장은 지난 7월 22일 조현병을 앓고 있는 아들과 고등학교 3학년 손자의 생계를 책임이지고 있던 김갑태 어르신이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해 가족들이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었다.

 

이에 김 회장은 즉시 신곡2동 김세원 동장에게 의료비 및 생계비 지원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신곡2동 보건복지팀은 김갑태 어르신의 가족과 지인 등을 면담하고 긴급복지생계비 지원과 긴급의료비 지원을 받도록 도왔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행정적 지원을 취했다. 현재 김갑태 어르신은 요양병원에서 재활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시영 경로당 회장은 "긴급복지생활비지원금과 의료비 지원,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행정적인 도움과 함께 장학금과 생필품까지 직접 전달해주신 김형두 지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형두 지회장은 김갑태 어르신의 손자에게 장학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그동안 어려움이 많은 중에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대견스럽다"면서 "주변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으니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김형두 지회장은 지난 2019년 4월 제25대 의정부시지회장에 취임 후 장학사업 추진을 위해 개인 사비 1,500만원을 기탁하였고, 지회장과 뜻을 같이 하는 지회 임직원과 경로당 회장 및 지인들이 동참해 3,563만원의 재원을 조성, 매년 관내 초·중·고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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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균형 발전 가로막는 미군공여구역…정부 해법 촉구
경기북부 지역 지자체들이 장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는 미군공여구역 반환과 개발 문제를 공동 현안으로 규정하고, 국가 차원의 책임 있는 역할 강화를 정부에 요청했다. 의정부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자체들은 지난 28일 국방부에서 열린 국방부 장관 주재 '경기북부 미군공여구역 간담회'에 참석해 장기 미반환 공여구역의 조속한 반환과 반환 이후 개발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정부 지원 필요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의정부·파주·동두천시장 등이 참석해 경기북부 전반에 걸쳐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미군공여구역 반환 지연 문제와 개발 과정에서의 구조적 한계를 공유했다. 단체장들은 반환공여구역 개발이 개별 지자체의 재정과 행정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여건과 각 지자체의 개발 구상을 반영한 국가주도 개발 방식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단순한 토지 처분이 아닌, 자족 기능 확보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개발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또 기지 반환부터 환경 정화, 인허가, 기반시설 조성까지 전 과정을 일관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전담체계 구축 필요성도 제기됐다.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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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구역 불법 주차 '주의'...위반 시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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