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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엔케이이엔지,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에 추석맞이 후원금 전달

 

주식회사 엔케이이엔지(대표이사 정은하)는 7일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소장 최종록)에 추석을 맞아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최종록 소장과 엔케이이엔지 정은하 대표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는 아동복지법 제52조에 의거하여 설치된 0세부터 18세미만의 아동들이 기·미아, 방임, 결손, 학대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일시적으로 보호되고 아동에 대한 향후의 양육대책수립 및 보호조치를 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아동들에게 새 운동화를 지원하여 신체 건강증진 및 정서 지원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엔케이이엔지 정은하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입소 아동들이 풍성하고 행복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과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로 후원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최종록 소장은 “보호소의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호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엔케이이엔지는 의정부시에 소재한 소방관리 및 기계설비성능점검 전문업체로,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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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